우리교회 필그림하우스 카페가 지난 해 12월부터 새해 1월까지
2개월 동안 할인 판매에 들어갔어요.
카페 대표로 있는 아내에게 놀라는 표정으로 "두 달간이나 세일해도
되는 거야?"하고 따지듯 물었더니, 다 판매전략이라고 여유있게
대답을 하네요.
손님들에게 두 달 동안 커피를 마시게 해서 중독에 걸리게 한 다음,
안 사먹을 수 없게 만든다는... 오! 대단한 판매전략이예요~~ㅎㅎ
맛에 자신이 있으니까, 이런 여유가 나오는 거겠죠?
여러분도 필그림하우스 커피 마셔보면, 스타벅스 커피 돈 아까와서
못 사먹어요. 글구 수익금은 전액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는 거~~~
맛도 좋고, 착한 일도 하고... 일석이조의 혜택을 맘껏 누려보세요^^
<세일판매를 알리는 현수막>
<네이버 블로거에도 소개된 카페 실내>
<자원봉사 카페사역팀 일동 - 어디 내놔도 수준급인 우리교회 바리스타들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