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회동정


목사가 자전거를 좋아하니, 교인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네요.

교회에 자전거문화가 자리를 잡는 것 같아 흐믓합니다.

아브라함 링컨 왈, "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이지만, 뒤로는 가지 

않는다." 이것이 내가 자전거를 타는 이유랍니다.

자전거는 앞으로만 갈 수 있으니까!

지난 5월 22일 휴일을 맞아 교인들과 함께 오직 푯대를 향해

앞으로 나아가는 교회를 꿈꿔봅니다.

전교인 자전거라이딩을 위해 행사를 주최하느라, 수고하신

안수집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